김재균의원, 총사업비 1조2천억이 넘는
「클린디젤 자동차 부품산업」광주유치를 위한 포럼 개최

김재균의원이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하는 「광주를 중심으로 한 클린디젤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이 3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업은 세계 친환경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1조2000억원, 1단계로 2015년까지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 포럼을 계기로 정부와 관련 산업계에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업은 광주를 중심으로 육성하고, 전폭적인 정부정책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폭넓게 형성되었다.이날 포럼에는 정세균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22명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산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와 ‘보쉬 한국지사’가 참석하여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업의 육성방향과 광주유치의 당위성을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