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면 느끼는 수많은 감동의 시간 중.....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또하나의 사건이

2009. 11.16. 경북 상주 소재 오렌지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BS르꼬끄배고교동창골프전에서 우리의 모교 대표선수인 13회 정한봉동문, 13회 김동주동문, 17회김양권동문이 18홀 포섬방식으로 열린 게임에서 전주해성고를 4up으로 16홀에서 누르고 완승을 하였다.... 8개월에 걸친 외로운 장정을 거뜬하게 소화하고 감격스런 우승을 일구어냈다. 성구회와 보스코회의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문들의 협조를 한꺼번에 안고 본업을 생략하고....... 오로지 모교와 동문의 명예를 향상하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승리를 일구어냈다.. 우승상금으로 모교장학금 1000만원을 받았고 추운날임에도불구하고 모교의 미카엘교장신부님과 동문들의 환호가 오렌지씨씨를 한껏 달구었다.

선수로 출전한 후배님들과 뒤에서 묵묵히 온몸을 던져 우승을위하여 모든 뒷바라지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16회 장문원후배, 24회 김홍균후배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마워 자랑스런 후배님 들.................................고마워...정말 고맙네...

방송일정 : 11월16일 밤 11시( 대 배제고 4강)
12월 1일, 12월18일(결승전 제1, 제 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