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정영한(루도비꼬)신부님과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집에 안가는 토요일 특전미사를 보기위해서 16:30분에 집을 나섰다..

시골길을 여리 저리 ...

덕계성당에 도착하니 17:10분경..사제관에 전화를 하니 연락이 안되어..

성당에서 성체 조배하며 기달렸다..

18:40분경에야 뵐수가 있어서.. 중학교 앨범을 보여 주며 사무실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미사준비에 들어가셔서...

(기념으로:고해성사도 보고.묵주 축성도 하고)

미사 후 엔 혹시..



미사후엔 더 바쁘신듯하여..

평일 미사 때 오겠다 하고..그냥 집으로...

수녀님도 안계시고,보좌신부님도 안계시고...

성당신축 준비...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듯하여 좀...(50세 중반일텐데)..안타깝게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