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0시부터 새벽에 이르기까지 사무국 동문들은 시내버스 집결지에서 우리들의 전통적인 시내버스 뒷유리창에 벗들의 큰모임 포스터를 부착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는 제12회 이인천동문의 적극적인 협조로 매년 시내버스 뒷유리창에 포스터부착을 해왔던 것이 관례가 되었다.

그리고 6월 1일 오늘부터는 광주시내 곳곳에 벗들의 큰모임행사를 알리는 프랭카드가 부착이 된다. 그러면 우리 살레시안은 비로소 우리들의 6월행사가 있음을 알게 되어 6월 13일 당일에 많은 우리 동문들이 참여하는 대 축제는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안내광고도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젤 중요한 것은 우리 동문들이 스스로 우리의 축제를 즐길 줄 아는 참여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언젠가 TV광고의 유행어가 생각난다.

"줘도 못 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