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정도 벗지의 원고가 수집되어 오늘부터 편집에 들어간다.

금번에는 되도록이면, 우리 살레시안들이 오랫동안 보관하고자 하는 맴이 일 수 있도록 만들려는 것이 살국이의 생각이었는데, 평가는 동문들에게 받고자 한다.

작년 이맘땐 첨 해보는 것이어서 사무국 동문들은 날밤을 세는 날이 허구하였으나, 올해는 그래도 경험이 있다하야 날밤까지는 세지 않고 벗들의 큰모임행사까지 하나 하나 점검을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젤 고생하는 사람은 사무국의 '오간사님'
쬐끔만 더 동문들이 협조를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 까나???

협조라는 것은 다른 것이 없다.
그저 한번의 전화로 이행만 해준다면 그것이 협조인 것이다.
한가지의 사안으로 몇번씩 전화를 해야 포도시 움직이는 우리 기수회장단...

살국이는 근무하는 사무실의 눈치를 보면서 점심이후에는 사무국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그러니까 실생활의 업무의 절반 이상을 사무국의 업무에 쏟고 있는 것이다.

친애하는 동문여러분!
말 잘듣는 사람치고 성공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ㅎㅎ
특히 기수회장단 동문님들
동문님께서 쬐끔만 움직여 준다면 우리들의 벗지와 행사는 나날이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마부신 동문님들
제14회 변재백선배님, 제13회 정용규선배님, 제18회 박광구동문, 제10회 박명기선배님, 제8회 윤익현선배님, 중3회 백순남행정실장님, 제18회 백경엽동문, 제27회 차현호동문, 제27회 최동현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