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후보 경선으로 결정한다.

구충곤 김성인 이형수씨 등이 경선에 참여 하게 된다.


화순군수 재선거 열린 우리당 후보 결정을 위한 후보자 경선이 15일부터 17일 사이에 열린다.

열린우리당 중앙당은 7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5시간 동안 공직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군민 참여 경선 방법을 택했고 당원과 군민 중에서 선거인단 1000명을 선정 무기명 비밀투표로 후보자를 결정키로 했다.

경선후보는 공천신청을 했던 11명 중에서 자격심사위원회가 선정한 구충곤, 김성인, 이형수 (가나다 순)등 3명이다.

공천 신청을 했던 8명은 자격심사위원회에서 탈락하고 구충곤 김성인 이형수 등 3명이 경선을 벌이게 된 것이다.

이 들 경선에 참여한 3명은 국민 참여 경선에서 탈락하면 무소속 출마는 할 수 없게 된다.

심사위원회는 경선을 위한 준비 관계로 경선일은 실무자들이 결정토록 했고 선거인단 선정 등도 실무자들에게 넘겼다.





화순뉴스 기자 hs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