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인 김 종(SC7회) 11대총동문회장 다섯 작품이
日 월간지 ‘한반도’ 게재

일본에서 발행되는 월간 ‘한반도(韓半島)’ 2006년 봄 합병호에 광주지역 김 종(57) 시인의 ‘바다’, ‘노래’, ‘호응’, ‘내 아득한 먼 곳의 시늉’, ‘한가한 날’ 등 다섯 작품이 실려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간 ‘한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 전통음식연구소의 자료 협력을 받아 한국 미술과 문학, 요리, 영화, 연극, 차, 한국사 등 한국 문화 전반에 걸쳐 주목 받는 예술인과 작품들은 일본 전역에 소개해 오고 있다.
/광주일보 정상필기자 2006.8.23일자